(인터뷰①에서 이어) 정일우의 ‘해치’ 출연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가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뒤,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해치’였기 때문. 복귀작 ‘해치’가 사극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일부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사극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에, 정일우의 선택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저는 사극이 재미있다. 우리가 살아보지 않은 시대라서 더 상상을 하게끔 만드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