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는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가 옹주 수경(권유리)을 실수로 보쌈하며 시작된 운명의 소용돌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완벽 변신을 꾀한 정일우의 강렬한 존재감은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매 순간,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보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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