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 이하 '보쌈')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 분)와 옹주 수경(권유리 분)의 관계 변화가 흥미진진한 전개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이 이제는 운명을 함께해야 하는 사이가 됐기 때문. 그런데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악연인데 왜 설레지?"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운명처럼 끌린 로맨스 예감의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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